코로나에 외출도 어렵고 우울해져서
맛있는거 먹고 집에서 즐거우려고 주문했어요 ㅋ
2주전에 첫주문땐 토욜이 배송이 안되서
주문 취소하고 2주 후에 다시 주문했어요.
불토를 보내고 싶어서 금요일에
주문하려는데 사이트에 매진ㅜㅜ
혹시나해서 전화드렸더니 조업이 안끝나서
정확한 양은 모르겠지만 보내줄수 있으면 보내주신다고 일단 주문해보라하셔서 반 포기하고 주문했는데 바로 발송~~
토요일 아침 9시에 받았구요
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가리비가 왔어요
저녁까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살짝 쪄서 먹었는데
와우~~너무 맛있어서 숨도 안쉬고
신랑이랑 다 먹어버렸어요
신랑이 은근 음식 까다로운데 이런 가리비 처음 먹어본다고 또 주문해서 먹자고 극찬을 했어요.
첫주문이라 혹시 몰라 둘이만 먹어봤는데
다음에 가족 모임때도 주문하려구요.
참가리비 중대 2키로 21마리 왔구요
성인 둘이 맛나게 배부르게 먹기 좋았어요
냉장고에 9시간 있었는데도 손을 꽉 무니까
만질때 방심하지 마세요.
다음주에 또 주문하려고요
많이 파세요~~~~